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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조기 퇴직한 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재취업 지원 정책이 시행됩니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도입하여, 경력 전환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일경험 기회와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월 최대 15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합니다.
1. 중장년 경력 지원제 대상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기존 사업장에서 퇴직한 50대 중장년층이 새로운 경력을 쌓아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50대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월 최대 150만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 지원 대상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50대 중장년
훈련을 받거나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사람
✅ 지원 내용
올해 910명 규모로 시범 운영되며, 참여자는 기업에서 1~3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중장년 경력지원제 지원하기
✔ 월 최대 150만 원의 참여 수당 지급
✔ 기업 내 직무 멘토링(선배 직원의 업무 지도)
✔ 의사소통·디지털 등 실무 교육 제공
참여 기업 지원
✔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의 운영 지원금 지급
2. 중장년 경력 지원제 신청방법
이달 4일부터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의 6개 고용센터와 중장년 내일센터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신청처: 해당 지역의 고용센터 및 중장년 내일센터
📌 참여 대상: 중장년 구직자 및 기업
3. 중장년 고용 지원사업
정부는 이번 중장년 경력지원제 시행과 함께, 중장년의 생애주기별 계속고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1️⃣ 40대부터 경력설계 서비스 지원 – 제2의 근로 생애를 준비하도록 도움
2️⃣ 50대 조기퇴직자 대상 맞춤형 일자리 발굴 – 3년간 1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장년 경력지원제 간담회에서 "사무직 등 조기 퇴직한 중장년들이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아 원하는 일자리에 빠르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용센터 바로가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곳에서 One-stop 으로 지원하는 협업모델입니다.
www.workplus.go.kr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실무 경험과 직무 멘토링, 교육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신청이 필수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중장년 내일센터 사업
재취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중장년층이 체계적으로 경력을 관리하고 재취업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 전직 및 재취업 지원 서비스
퇴직 예정자나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직 지원 및 재도약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3. 지자체 연계 특화 서비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직무 교육,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4. 산업별 특화 서비스
특정 산업 분야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훈련을 통해 중장년층의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5. 맞춤형 취업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면접 준비 및 모의 면접 지원, 개인별 취업 목표 설정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취업을 돕습니다.
6. 직업 교육 및 훈련
IT 활용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신기술 및 디지털 직업 훈련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7. 일자리 연계 및 채용 지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 신중년 적합 직무 소개 및 채용 정보 제공,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추천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