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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전세임대주택 자격, 5월부터 선착순 5,000명 신청, 보증금 최대 2억원까지 지원 (무주택자 누구나)

by dubae0616 2025. 4. 23.

    [ 목차 ]

정부가 소득과 자산 조건을 보지 않는 새로운 전세임대 5000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번 정책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비아파트 주택을 중심으로 최대 2억원 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1. 전세임대 제도란? 

기존 전세임대는 청년, 신혼부부,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전면 개방형 전세임대로 소득이나 자산 심사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요약

 

대상: 무주택자 누구나 (소득, 자산 무관)

주택: 비아파트만 가능

지원 한도: 수도권 최대 2억 원, 광역시 1억2000만 원

입주자 부담: 보증금의 20% + 월 임대료(13만~26만 원)

계약 기간: 최대 8년 (2년 단위 갱신)

신청 시기: 2025년 5월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서 가능

신청 대상 확인하기

우선 대상: 신생아 가구, 다자녀 가구


2. 기존 전세임대와 차이점

기존 전세임대와 새롭게 도입된 전세임대 제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존 전세임대는 청년, 신혼부부, 기초 생활수급자만 지원 가능 했다면 소득 자산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대 2억원 까지 보증금 지원이 가능합니다.

 

 

구분 기존 전세임대 새 전세임대(2025년 5월)
대상 청년, 신혼부부, 기초생활수급자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
심사 소득·자산 기준 있음 소득·자산 기준 없음
모집 시기 연중 수시 모집 연 1회 정기 모집
공급 가구 수 연간 3만1000가구 2025년·2026년 각 5000가구
주택 유형 비아파트 위주 비아파트만 가능
보증금 조건 수도권 3억2500만 원 이하 3억 원 이하 주택만 가능
지원 한도 수도권 1억3000만 원, 광역시 9000만 원 수도권 2억 원, 광역시 1억2000만 원
입주자 부담 보증금 100만 원 + 연 1~2% 이자 보증금 20% + 월세 13만~26만 원
계약 기간 최대 10년 (2년 단위 갱신) 최대 8년 (2년 단위 갱신)

 

 

3. 전세임대 가능 주택

이번 전세임대에서 입주자는 본인이 원하는 집을 먼저 고르고, 그 집이 정부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한 후 LH가 대신 전세 계약을 체결합니다. 단, ‘비아파트’ 주택이어야 하며, 보증금이 3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예시: 이런 집 가능!

 

전세 임대아파트 찾기

 

4.전세임대 신청 방법

전세임대 신청은 청약 플러스를 통해서 신청 접수 가능합니다. 

 

 

LH청약플러스

LH청약플러스

apply.lh.or.kr

 

 

✅ 신청 순서 요약

 

살고 싶은 집 찾기
→ 전세임대 포털에서 찾기 가능

전세임대포털 바로가기 

LH청약플러스에서 신청 접수

LH가 집 상태와 조건 확인

LH가 임대 계약 체결

입주자가 보증금 일부 + 월세 부담하고 거주 시작

 

5. 비아파트 전세임대 이유

정부가 비아파트 전세임대를 새롭게 도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전세사기는 주로 빌라, 다세대 등 비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LH)이 직접 계약함으로써 입주자 안전이 보장됩니다.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가격이 저렴하지만 거래가 부진했던 비아파트 시장을 살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선택권 확대

내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고 LH가 조건을 확인해 대신 계약하므로, 입주자 주도형 주거 선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