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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계획이 있다면 2025년 8월 20일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숙박세일페스타’ 가 올해 하반기에도 돌아옵니다. 숙박할인권 총 80만 장을 발급해 국민의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별재난지역 관광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8월 20일 부터 80만장의 숙박 할인권을 배포하며 즉시 5만원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숙박 세일페스타 신청방법
숙박세일 페스타는 8월 20일 부터 진행됩니다. 8월 20일 10시 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 받고 있으니, 사이트를 사전에 확인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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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총 발급량: 80만 장 (일반 72만 8천 장 + 특별재난지역 7만 2천 장)
예산 규모: 총 236억 원(추경 포함)
가을편 & 특별재난지역편: 8월 20일~10월 30일
겨울편: 11월 3일~12월 7일
참여 가능 횟수: 1인 최대 2회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시설이 대상이라, 전국 곳곳의 숨은 여행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숙박 세일 페스타 5만원 할인방법
① 일반 지역 할인 혜택
- 7만원 이상 숙박상품: 3만원 할인
- 7만원 미만 숙박상품: 2만원 할인
② 특별재난지역 추가 혜택
- 대상 지역: 산불·호우 피해지역,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 등 33개 시·군·구
- 7만원 이상 숙박상품: 5만원 할인
- 7만원 미만 숙박상품: 3만원 할인
3. 숙박세일 페스타 신청방법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 접속이 필요합니다. 발급일은 8월 20일에 시작하며 원하시는 온라인 여행사에 접속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발급일: 8월 20일 오전 10시 시작
방법: 참여 온라인여행사(OTA) 채널 접속 → 1인 1매 선착순 발급
유효기간: 발급일 오전 10시 ~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결제 완료
주의: 미사용 시 할인권 자동 소멸,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 가능
4. 숙박세일페스타 기대 효과
- 여행비 절감: 최대 5만원 할인으로 부담 완화
- 국내여행 활성화: 비수도권 관광지 방문 증가
- 지역경제 회복: 숙박·식음료·교통 등 연계 소비 확대
- 재난지역 지원: 피해 지역 관광·숙박업 회생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