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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연금저축 차이, 절세를 위한 전략 한번에 확인하기

by dubae0616 2025. 11. 25.

    [ 목차 ]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IRP와 연금저축 세액공제입니다.

 

두 상품은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와 혜택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환급액이 두 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합니다.


연말 정산을 한달 남은 지금, 똑똑한 절세 방법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IRP·연금저축 이해하기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이 여러 가지 있지만,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입니다.

 

두 상품 모두 “연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구조를 단순하게 보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먼저 연금저축은 개인이 자유롭게 가입해 돈을 넣고 세금 혜택을 받는 절세 계좌입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사 연금저축 계좌는 해외 ETF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젊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반면 IRP는 원래 퇴직금을 관리하기 위한 계좌입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퇴직금이 IRP로 들어오고, 개인이 여기에 추가로 납입할 경우 연말정산에서 상당히 큰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연금저축과 IRP를 합쳐서 총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절세를 극대화하려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이 조합을 사용합니다.

 

요약하자면,

 

연금저축 = 내가 직접 운영하는 개인 절세 통장

IRP = 퇴직금 + 추가 납입으로 세액공제를 크게 받을 수 있는 절세 계좌

 

이렇게 기억하면 됩니다.


2. 두 상품의 세액공제 차이 

세액공제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국가가 얼마를 돌려주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다음 두 가지 기준으로 환급액이 결정됩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세액공제 기준 확인

 

① 공제 대상 금액

  • 연금저축 단독: 최대 400만 원
  • IRP 포함: 연금저축 합산하여 900만 원

즉, IRP를 사용하면 공제 대상 금액을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습니다.

 

② 공제율

  • 연봉 5,500만 원 이하: 15% 환급
  • 연봉 5,500만 원 초과: 12% 환급

이 규칙에 따라 실제 환급액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간단한 숫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연금저축만 사용할 때(400만 원 납입)

  • 연봉 3,000~5,500만 원: 60만 원 환급
  • 연봉 6,000만 원 이상: 48만 원 환급

✔ IRP+연금저축 조합(900만 원 납입)

  • 연봉 3,000~5,500만 원: 135만 원 환급
  • 연봉 6,000만 원 이상: 108만 원 환급

결론적으로 두 상품의 세액공제 혜택 차이는 최대 2배 이상입니다.
그래서 실제 절세 전략을 고민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IRP를 반드시 함께 활용합니다.


3. 상황별로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할까?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상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각자의 상황에 따라 IRP 또는 연금저축의 유리함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① 세금 환급 최대가 목표라면 → “IRP + 연금저축 조합”이 정답

가장 많은 환급액을 받을 수 있는 조합은 단 하나입니다.

  • 연금저축으로 300~400만 원 채우기
  • IRP로 500만 원 추가 납입하기
  • 총 납입액 900만 원 → 135만 원 환급 가능

이 조합이 직장인 대부분에게 가장 성능이 좋은 절세 전략입니다.

 

② 언제든지 돈을 꺼낼 수 있어야 한다면 → 연금저축

IRP는 중도 인출 규정이 매우 까다롭고, 특별한 사유 없이 돈을 빼면 16.5% 세금이 부과됩니다.
반면 연금저축은 불이익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유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당장 돈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연금저축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③ 투자 수익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 연금저축

연금저축 계좌는 ETF 선택 폭이 넓어 투자 자율성이 높습니다.
특히 증권사 연금저축은 미국 ETF, 전세계 ETF 등 장기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기 적합합니다.

IRP도 ETF 투자가 가능하지만 안전자산 30% 보유 규정 때문에
연금저축보다 투자 자유도가 낮습니다.

 

④ 퇴직금도 함께 관리하고 싶다면 → IRP 필수

퇴직금을 한 번에 받아버리면 대부분 소비로 빠지기 쉽고 세금도 더 내야 합니다.
반면 IRP로 이체하면 세금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연금 수익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금 관리까지 고려한다면 IRP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