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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KT 해킹 사태 보상으로 시행된 전 고객 위약금 면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단 하루 만에 KT 가입자 1만 명 이상이 이탈하였습니다.
1. KT 위약금 환급 받는 법
KT가 계약 해지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환급을 시작되었습니다. 위약금 면제는 자동이 아니라 신청을 해야만 환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루 평균 1만5천 건 수준이던 번호이동은 3만5천 건을 넘어섰고, 이 중 KT에서만 1만142명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위약금 부담이 사라진 순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움직였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특히 이탈 고객의 57%가 SK텔레콤으로 이동했고, LG유플러스보다 알뜰폰 이동자가 더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용자들은 더 이상 통신사 명성보다, 지금 당장 손에 잡히는 혜택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약금이라는 ‘이동 장벽’이 사라진 지금, 선택을 미루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2. 알뜰폰 신청방법
SKT, KT 이용자는 이탈 수 알뜰폰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통신사 멤버십 혜택은 작지만 알뜰폰의 경우, 압도적으로 통신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알뜰폰 신청을 권장합니다.
이는 해킹 이슈에 대한 불안보다, 월 통신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통신 3사 모두 과거 해킹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았던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특정 회사를 피하기보다는 “지금 더 유리한 조건은 어디인가”를 따지게 됩니다. 특히 위약금이 면제되는 지금은 번호이동 비용이 사실상 ‘0원’에 가까워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알뜰폰의 저렴한 요금제, 단기 프로모션은 매우 매력적으로 작용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의 이동은 충동이 아니라 계산된 선택에 가깝습니다. 이 흐름은 위약금 면제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3. KT 환급 받는 법
KT의 위약금 면제는 자동 소멸 방식이 아니라 ‘환급 신청’ 을 하셔야 합니다.
이달 13일까지 계약을 해지한 고객만 대상이 되며, 실제 환급 신청은 14일부터 31일까지 별도로 해야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위약금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환급 신청은 KT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국 KT 매장에서 가능합니다. 즉, ‘해지만 하면 끝’이 아니라 해지 → 환급 신청까지 완료해야 혜택이 확정됩니다. 이 구조를 모르고 지나치면, 위약금 면제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지금 통신사 이동을 고민하고 있다면, 단순 비교보다 환급 일정과 절차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통신사 보조금 받는법
이번 사태는 단순한 보상 이슈를 넘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폐지 이후 첫 대규모 가입자 이동 국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보조금 상한이 사라진 상황에서 통신사들은 훨씬 공격적인 조건의 통신사 가입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일부 유통 현장에서는 판매 지원금이 약 10만 원 이상 인상됐고, 번호이동 후 기기 변경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은 40% 점유율 회복을, LG유플러스는 20% 돌파를 목표로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은 소비자가 조건을 고를 수 있는 드문 시기입니다. 위약금 면제 기간이 끝나면 다시 이동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체감 통신비 차이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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